파블로 프로젝트는 국내 교육에서 결핍된 다섯 가지 분야에서 선별된 고전들을 통한 독서토론과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 분석 기법을 적용하고 IQEQ MQ SQ를 넘어 통찰 지능(InQ)의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융합 전공으로의 로드맵을 매칭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매주 주말
3시간~5시간에 걸친 토론과 과외활동은 학생들로 하여금 세계 명문대학들이 검증 기준으로 제시한 7가지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버드 의과대학과 법과대학은 강의식 수업을 폐지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100%토론과 논쟁 그리고
독서로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2%가 채 안 되는 토론 교육 비율을 가진 한국 명문대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구조화할 수 있는 능력은 국내 교육에서 먼 곳으로 밀려난 지 오래된 일입니다.
유수의 우리네 명문 대학들은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 교육을 멀리하고 있습니다.전 세계 교육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과 정면으로 배치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보다 나아질 날을 기다리며 파블로 프로젝트를 진행한지도
이제 강산이 두 번을 넘어 세 번을 향해 변해가고 있습니다.

똑똑한 개인이 어느 나라보다도 많은 우리나라에서 부분의 합보다 더 작은 전체를 만들어내는 이 비효율은
파블로 프로젝트와 같은 파괴적 혁신을 통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통찰의 힘을 선택하신 모든 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